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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노파는 여느 때와 같이 손님을 기다린다. 눈보라 치던 어느 밤,
수상한 남자 손님이 여관을 찾는다. 한편 누군가의 뒤를 쫓는 듯한 남자의 발길도 여관으로 향하는데...
취업 준비생 한해는 최근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던 맞은편에 사는 회사원 주슬을 걱정하다
결국 그녀의 집까지 향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 자리한 건 거대한 고치가 되어 있는 주슬이었다.
동생은 언제나처럼 누나를 괴롭히게 되고, 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동생이 누나를 놀리고, 누나는 동생을 쫓아간다. 결국 동생은 누나에게 잡혀, 결투를 펼치게 된다.
빙하기가 도래해 인류가 멸망한 서기 2805년의 지구.
광막한 우주를 유랑하던 외계인에게 지구에서 보내온 구조신호가 도착하는데...
구조를 요청한 인간의 얼굴이 왠지 낯익다.
유럽 한 작은 마을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 채
그저 기계처럼 포춘쿠키를 만드는 제인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만든 포춘쿠키를 전달하는 아이,
미아가 찾아오게 되며 제인은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게 된다.
공동묘지 관리사무인으로 일하는 주인공은 매일 죽음이 남긴 슬픈 현장을 마주한다.
그러던 중 불치병으로 시한부판정을 받게되고 좌절한다.
자신의 신세를 한타하며 괴로워하던 중 그의 사무실로 까마귀 한마리가 날아드는데...
살다보면 누구나 원하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벌레를 마주한 경험을 해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벌레가 바퀴벌레라면 더욱 공포스럽고 경험이 대부분이겠지만,
그 경험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편지가 전할 수 있는 진심의 깊이르 알려주고 싶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매일 편지가 사물함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 당일에 운동장 끝에서 보자는 편지를 받게 되는데...
사람이 죽어서 다른 세상으로 가기 전 잠간 시간을 보내게 되는 유령호텔.
그 곳에 교통사고로 오게 된 구하나라는 아이가 친구 신아를 불러와서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