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25일 전일빌딩 9층에서 콘텐츠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ICT 콘텐츠 융합 분야의 창업 5년 이내 및 매출 20억 미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 기사창투  모험펀드 IR Challenge’를 개최했다. 

2022 기사창투 한마당은 2022년 10월 24일 부터 10월28일 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면 50 여개의 창업 유관 기관 지역 기술사업화 지원 통합성과 플랫폼 “기사창투 한마당”의 취지를 홍보하고, 대내외 혁신 주체의 지속적 성과를 창출하는 이정표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모험펀드 IR Challenge' 장을 마련 하였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 도약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모바일앱개발지원센터·스마트미디어센터·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콘텐츠 융합분야 5개 투자사가 참여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투자유치의 기회가 마련됐다.

‘모험 투자 펀드’의 투자사는 제작초기기업, 소외분야, 창업초기(5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의 지분 또는 사업에 각각 20% 이상을 투자하게 해 콘텐츠 분야 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와 IR 피칭 경진대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을 제공받았다.

IR피칭 경진대회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 13개 사가 참석하였고, 그 중 최우수상(△인덕스핑거 대표 송준석), 우수상(△차고래 대표 서정혁), 장려상(△게더링 김대일 대표, 일이육 대표 박현호, 정윤희 △모람플랫폼 대표 김종언 △더드림메이커스 대표 이길범) 6개사가 선정되어 총상금 500만원을 수여하였다.

또한 '2022 기사창투  스타트업 IR Challenge' 에 참가한 기업 중, IR컨설팅 신청 기업에게는  에듀멘토링 프로그램 연계의 기회가 제공되며, 투자사에서  투자 지원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탁용석 원장은 “운영 중인 투자조합 및 모험 펀드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분야 스타트 기업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