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이 많은 관중이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대과없이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참석자와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였기에 걱정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열과 성의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과 대중문화가 결합한 ‘문화수도 광주’의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음악콘텐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개방된 시청에 운집하여 열정과 우정을 교류하면서 ‘열린 광장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명실공히 아시아 신인 음악인의 등용문이자 세계청소년과 대중문화가 만나는 월드뮤직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생이 많았던 청소년서포터즈, 협찬과 후원을 해주신 분들, 애정을 갖고 홍보해주신 언론인들, 대회를 함께 준비했던 지역음악인과 관련 기관 단체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2006.8.21

집행위원장(광주YMCA사무총장) 이 상 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 영 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