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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원형사업 최종 선정 결과
- 작성일2005.08.05 17:43
- 조회수4,918
2005년 지역 문화원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최종선정 결과 및 평가 총평
2005년 지역 문화원형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종선정 결과와 평가 총평을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2005.8.5.
재단법인 광주정보ㆍ문화산업진흥원장
□ 최종선정 결과
접수번호 |
과제명 |
주관기관명 |
비고 |
원형개발-21 |
‘천불천탑의 신비와 일어서지 못하는 와불의 한’ 운주사 스토리 뱅크 |
(주)가민정보시스템 |
|
※ 협약체결 등 자세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입니다.
□ 평가 개요 및 총평
◦ 평가위원 명단(가나다순)
- 김경수(향토지리연구소 소장), 김명중(아리랑 국제방송 부사장), 박강철(조선대 건축
학과 교수), 신지용(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팀장), 임시운(시은디자인 대표), 최열
(가나아트 실장), 한승원(소설가)
◦ 진행 경과
- 사업공고 : 2005. 6. 28(월)
- 사업설명회 : 2005. 7. 4(월)
- 접수마감 : 2005. 7. 29(금), 총 3개 과제 접수(우편접수 포함)
- 서면평가 : 2005. 8. 4(목), 접수과제 대상 평가 진행
- 발표평가 : 2005. 8. 4(목), 서면평가 통과과제 대상 평가 진행
◦ 총평(도움말)
- 사업안내서에 제시된 평가항목에 근거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평가위원별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 평가 및 선정을 했습니다. 특히 사업의 취지와 목적, 과제 제안요청에 부합되며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실효성이 기대되는 개발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 최종 참여자 공히 지역 문화원형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 성실히 임하여 향후 본 사업의 전망을 밝게 했으나, 운주사 스토리뱅크 구축을 위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해석이 다소 미흡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예산대비 사업이 방만하고 포괄적인 면이 있어 선택과 집중으로 질적 수준을 높이는 개발방향이 타당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고급 창작인력 등 전문인력 추가확보, 철저한 품질보증 및 관리장치, 자문위원 역할 강화, 주요 장르 개발 매뉴얼 시스템화 등도 보완점으로 적시됐습니다.
- 문화수도의 글로벌 콘텐츠개발과 산업적 확장을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저작권)의 확실한 확보방안, 최소 2~3개의 충실한 외국어 버전이 필요하며, 특히 소극적인 과제수행이 아닌 최종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생산을 목표로 한 적극적 실행과 완료 후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