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회사의 폐업으로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주인공 “방실희”, 그러던 중, 지구에 갑작스럽게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 외계인 “홀터기”가 그녀의 오랜 꿈인 동대문에 자신의 가게를 창업하게 되는 일을 도와주게 된다.
동대문의 소상인들과의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 그린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끔찍한 사건을 통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를 볼때가 종종 있다.
그들은 슬픈 순간에 기쁜 표정을 기쁜 순간에 슬픈 표정을 짓는데 능숙했다.
흥미롭게도 그들은 다른 이들의 표정 변화를 읽는것도 능숙했다. 본질을 속이는데 익숙한 나머지 본질을 꿰뚫고 마는 그들의눈.
그들의 눈에 우리는 어떻게 보일까 주인공은 자신을 괴롭히던 아내를 치밀한 계획으로 죽이고 아내를 시신을 인닉하기위해 여행용가방에 담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죽은 아내의 얼굴을 보고 자신에게 시체 애호증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주인공에겐 시련의 아픔이 찾아왔다. 아 아픔을 달래기 위해선 또 다른 사랑이 필요했다. 경찰의 수사망은 좁혀져오고 시련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다음, 또 다음 사랑을 찾는 주인공.
과연 그 주인공의 사랑은 여떤 결과를 가져올까

범죄 스릴러/드라마 장르로 50화 (60~70컷 기준)로 기획된 피카레스크 방식의 장편웹툰이며 의뢰인들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특별하게 조직된 디지털기록관리자(속칭 디지털 장의사) ‘슬레시에이’팀의 활약을 중심으로 정의론의 해석, 인간의 양면성등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여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흥미를 유발하는 의학, 드라마, 정보만화. 암환자는 동정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 강하고 매력적인 생존자일 수 있다.
유방암에 걸린 전직 의사 '나미'가 친모를 찾기 위해서,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 옆에 카페를 열었다.
카페운영에 문제가 생겨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게 되고, 그 아르바이트생 역시 난소암 투병중인 환자임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를 거쳐 온 손님들의 여성 질환에 남다른 조언을 하게 된다.

2018년 또다른 차원의 대한민국, 각종 이능력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이 작품은 한 소년의 성장 드라마를 그리고 있습니다. 흔한 10대의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주인공의 내적인 고민과 청춘의 선택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우정은 무엇인지 자신이 가는 길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인지 그저 사회가 판단하는 '정상(summit)'을 추구하는 틀속에 갖힌 것인지를 주인공이 대면하는 수많은 갈등을 통해스스로 해답을 얻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주변의 상황으로 인해 자신의 신념이 무너지는 상황으로 삶을 배워나가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 현실에서는 만족 할 수 없는 이능력이라는 소재를 가미해서 시원한 한방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 그상황을 어떻게 주인공은 극복할 것인지 주인공의 내적인 갈등을 통해 공감과 해소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고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한 후 한양에 무과시험을 치르러 간 광석은 활쏘기 시험에서 번번이 낙방하여 부끄러움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지가 4년째이다. 그런 광석은 활 앞에서 작아지기만 하는 자신을 느낀다.
사랑과 재능 사이에서 광석은 고민하게 되고 그런 광석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우리는 지켜보게 된다. 한국화 고유의 분위기를 지닌 작품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고향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으로 한양에서 무과 시험을 치르지만 번번이 낙방하기만 하는 광석의 이야기로서 새로운 사랑을 조금씩 배우며 성장하는 광석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어릴 적 큰 상처를 받고 마을을 떠나 살던 아민은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14년만에 고향으로 내려간다. 친숙하지만 낯선 마을에서 아민은 어릴 적 사망한 자신의 친구 례화를 어릴 적 그 모습으로 마주친다. 기쁨도 잠시 례화는 아민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는데.. 혐오의 연쇄에서의 해소. 어릴 적 살던 마을에서 큰 상처를 받고 마을에서 도망쳐 떠나 살아가던 아민이 고향에 내려와 어릴 적 죽었던 이웃 친구 례화를 만나 과거 자신이 지은 죄(라고 알고 있는)를 용서받고 일어서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