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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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특별상
버섯몬의 일상 분야 WAF2018 > 일반/애니메이션 수상자 이호진, 윤창대 가장 약한 몬스터 ‘버섯몬’이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SNS와 웹 스트리밍 서비스에 적합하게 개발한 콘텐츠. 줄거리 - 게임 속 세상에서 용사와 몬스터들은 매일같이 싸움을 하며 치열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세계관을 통틀어 가장 약한 생물체인 ‘버섯몬’은 다른 몬스터와 용사의 눈을 피해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
수상 대상
물고기(The Fish) 분야 WAF2018 > 대학생/애니메이션 수상자 박혜민, Min Ru Lee ‘준’은 키우던 물고기가 죽은 이후로 물고기를 살리지 못한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죄책감 때문에 일상에서 물고기에 대한 환상을 보기 시작하고 어느 날 밤 악몽 속에서 준은 그의 죽은 물고기를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고, 용서받게 된다.
작품을 통해 어린아이로서 처음 경험하는 ‘죄책감’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모습을 물고기라는 소재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수상 최우수상
Nightmare 분야 WAF2018 > 대학생/애니메이션 수상자 진미현 익숙한 상황 속에서 낯선 느낌을 받을 때의 불안에 대해 표현해보자 하였다.
민이라는 주인공은 밤길을 걸어가며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하고 도망치려 달리는 순간 넘어져 또 다른 불안의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알 수 없기에 더 두렵고 생각할수록 파고드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끝이 날 듯 고요하게 잠복하고 있는건 아닐까. -
수상 우수상
the life 분야 WAF2018 > 대학생/애니메이션 수상자 김대현 모든걸 잃고 절망에 빠진 인간은 과연 진정으로 스스로를 버릴 수 있을까?
눈보라가 몰아치는 척박한 숲 속, 피폐해 보이는 한 남자가 공허한 눈으로 앉아있다. 하나 둘 자신을 이루던 것들을 버리고 이내 마지막 총알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찰나, 그를 죽이려하는 포식자가 나타난다.
그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 -
수상 장려상
정글꽃집 분야 WAF2018 > 대학생/애니메이션 수상자 강효민 정글꽃집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제가 동네의 허름하고 오래된 꽃집을 방문하고 얻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 입니다.
요즘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꽃집과 다르게 그때 방문했던 동네 꽃집은 조명이 어둡고 여기저기 많은 식물과 꽃이 있어 사람이 다니는 길이 좁은 곳이었고 그곳이 마치 정글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꽃집에서 깊은 정글로 이어지는 배경을 가진 애니메이션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정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람이 살기 힘들고 자연이 지배하는 무시무시하고 신비로운 공간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주인공이 그 공간에서 역경을 헤쳐가며 힘들게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스토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글도 헤쳐나갈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예쁘게 포장된 꽃이 아니라,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더라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
수상 특별상
틀니가 필요해 분야 WAF2018 > 대학생/애니메이션 수상자 김민지, 천신애 이빨을 배게 밑에 넣으면 금화를 바꿔준다는 이빨 요정 동화책을 읽은 크리스는 할머니의 틀니를 훔치게 되고, 틀니가 없어진 후 괴로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서 악몽을 꾸게 되는데...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꾸짖기보다는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할머니의 사랑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
수상 대상
기차를 다시 움직일때야 분야 WAF2018 > 청소년/애니메이션 수상자 서현주, 김수정 아무에게도 들키면 안 되는 비밀을 가진 꼬마 마녀와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이야기!
낡은 기차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살림을 꾸려온 작고 귀여운 꼬마 마녀, 따따.
따따는 수준급의 마법 실력을 가진 마녀로, 녹슨 기차 두 칸을 움직이는 일 따위는 식은 죽 먹기나 마찬가지이다.
꽤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철로를 따라 긴 여행을 해 왔다.
따따에게 기차 여행이 주는 의미란 곧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다. 그래서 따따는 새 친구를 사귀기 위해 깊은 숲 속에서도, 1년 내내 눈이 펑펑 내리는 설원에서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모래사막에서도 그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며 모두와 좋은 친구가 되었다. 단 한 친구도 빠짐없이 친절하고 상냥했지만 슬프게도 영원한 만남을 지속하기엔 마녀가 가진 비밀의 크기가 너무도 컸다.
그 누군가가 일말의 낌새라도 눈치를 채게 된다면 그것은 곧 마녀의 생일파티가 열리게 된다는 신호이자, 기차를 다시 움직일 때가 왔다는 것이다. -
수상 최우수상
미르전 분야 WAF2018 > 청소년/애니메이션 수상자 정현서,김미진, 서수민, 전성지 요괴에 의해 점령당한 마을. 그곳에 미르라는 한 소년이 나타나 요괴들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화려한 동양풍 액션에 동화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고, 장난꾸러기 용남이가 동화 속에서는 미르라는 영웅이 된다는 희망적이고 발랄한 느낌을 담았다. -
수상 우수상
Shall we 분야 WAF2018 > 청소년/애니메이션 수상자 박수연, 김예림, 나예빈, 윤정원 백색증을 앓고 있던 소녀는 그동안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 그늘 아래라는 새로운 공간과 마주하며 소녀는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작품을 통해 외부적인 요인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일궈낸 소녀처럼, 자신이 모르는 세상으로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